안녕하세요, 문지니입니다.
올해 제가 읽은 경제/경영 도서 베스트 3을 선정 및 간단하게 읽은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여기 책에서 충격적인 것은 가난한 사람의 일상이 나의 일상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아주 조금씩 늘어가는 월급과 늘어가는 세금이 현실이다. 월급을 받으면 세금을 떼이고 이것저것을 내고 남은 금액으로 소비하는 구조이고 그리고 다음 월급을 기다린다.
부자들은 돈이 일하게 만들도록 한다. 자산도 나에게 현금을 주는 수익을 내야 자산이고, 융자를 끼게 되면 부채로 보는 것이 작가의 이야기이다.
2위: 정영한 아나운서의 언더독 마인드
정영한 아나운서는 mz 아나운서로 본인이 가진 것을 어떻게 하면 잘 돋보일 수 있을지 고민한다. 만약 평범하게 준비했다면 아나운서 시험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노력한 것들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문구가 많았는데 그 중에 몇개만 추려보았다.
"몇번의 시험을 봤는지를 묻지 않는다. 내가 가진 최선의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
"우리는 대단한 무언가를 해내야 한다는 강박을 갖고 있다. 반면 방대한 목표를 세울수록 아주 사소한 변화들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며 작은 것에 힘뺄 여유가 없다는 식이다."
"당신이 그냥 끌려서 한 것들을 모아 공통점을 찾아보자. 그 속에 숨어 있는 내면의 욕구를 가늠해 보는 것이다."
"나는 일찍이 꿈에 현재진행형 수식어를 활용함으로써 완성되는 시점을 특정하지 않았다. 내 꿈은 달성되지 않는 것이 디폴트인 만큼 나는 허무함이나 실망감을 느낄 일이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눈앞의 단기 목표들을 세우고 달성하는 것에 집중한다."
"남들의 평가마저 사실은 우리가 만들어낸 확대 해석일 뿐, 내 주체성을 누르면서까지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1위: 1%를 읽는 힘
이 책을 보면 시야가 확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이슈에 대한 저자의 견해는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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