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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에 놀러가기 위해서 일정을 정말 많이 짰었는데 그 중에 1일차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 1일차: 한국 → 방콕 이동
- 숙소: 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터미널21
○ 2일차: 오전에 숙소에서 테니스도 치고 호텔 수영도 했습니다. 카오산로드는 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었고 가는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지도에 있는 버스번호는 다른 경우가 많아 실제로 태국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 숙소: 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터미널21
○ 3일차: 일정상 오전에 SOKOZY라고 되어 있으나 룸피니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룸피니 공원 근처에서 브런치도 먹었습니다. 왓포 구경 가기 전엔 4일차에 예정되어 있던 히아차이 어묵국수집을 갔습니다.
- 숙소: 센터포인트호텔실롬
○ 4일차: 4일차 오전엔 사니스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일정대로 가진 않았네요. 다녀와서 아이콘시암에 놀러가고 저녁엔 차오프라야 크루즈를 탔습니다.
- 숙소: 센터포인트호텔실롬
○ 5일차: 쿠킹클래스를 마치고 발사지를 다녀와서 룸피니공원 근처 기념품숍을 다녀왔는데 살건 별로 없었습니다. ㅠ.ㅠ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또 히아차이 어묵국수집을 갔네요!
- 숙소: 센터포인트호텔실롬
○ 6일차: 6일차 오전은 일부러 비워놨었는데 아침에 근처 성당을 들렀다 호텔에서 수영을 한 후 체크아웃 했습니다. 사라톤에서 배를 타고 아이콘시암으로 이동해 나라야 가서 기념품도 사고 애프터유 빙수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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