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니입니다.
여러분께 서울역 근처의 전시관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라운드시소센트럴은 전시, 관람 대행업체인 (주)미디어앤아트 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전시회 위치
이번 관람은 그라운드시소센트럴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비교적 가깝게 있습니다.
2. 예약
제가 관람한것은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였는데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전시회였지만 예전에 그라운드시소에서 '이노니머스프로젝트'를 관람하고 나서 만족해서 다녀왔습니다.
공간도 고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서 이전의 경험으로 공간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전시회 기간이 길어서 저는 얼리버드로 예약했습니다. 얼리버드는 카카오톡에서 50% 행사할때 9,000원에 관람하였습니다.
현재는 20% 할인으로 14,4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3. 전시회 기본정보
○ 전시회 기간: 2024.10.18(금) ~ 2025.04.13(일) 까지
○ 물품보관소
- 짐이 많아서 3층 전시회 안내데스크 옆의 물품보관소를 이용했습니다.
- 요금: 2시간에 2,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 관람객: 월요일 오후2시쯤 방문하였는데도 관람객이 꽤 있었습니다.
4. 관람 후기
우연히 웨스 앤더슨은 '모험'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합니다.
200만 명 규모의 AWA 모험가들이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보고 느낀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모험가가 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눕니다.
모험과 관련된 사진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전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2라고 되어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시회가 2번째입니다.
이렇게 돋보기로 봐야 보이는 디지털로도 같이 되어 있고, 체험도 약간 섞여 있어 공간을 흥미롭게 만들었네요.
공간마다 색깔을 주어서 그 색깔을 주는 사진들로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감도 있고 사진도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색깔은 아무래도 노랑색과 파랑색이 공간이 환하고 더 예뻐 보였습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우리가 가지 못하는 곳을 가는 대리만족을 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작품들을 보면서 여기가 어디에 있는 곳이지? 라고 생각하며 작품옆에 나라 이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험'이라는 것은 관광지 순위의 밖에 있는 곳을 가볼때,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발견을 할 때 모두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회에 있는 마지막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그곳으로 데려가길 기다리지 말고, 당신 자신을 데려가세요.'
우연히웨스앤더슨(AccidentallyWesAnderson(AWA)) 작품은 인스타그램에서 더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instagram.com/AccidentallyWes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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