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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다시 가고 싶은 소혀구이 후쿠오카 니쿠이치 야쿠인점

by 문지니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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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출국하기 전에 예약해뒀던 니쿠이치점이다. 일행 중에 다녀온 사람이 있어 여기를 미리 예약해 두었던 점이 좋았다. 

1. 일정

이날 우리는 오코노미야끼를 먹은 것 말고는 아무것도 먹은게 없었고 이날 첫끼였다.

첫날 일정은 "출국-숙소체크인 및 짐풀기-오코노미야끼먹기-캐널시티쇼핑-숙소로 돌아와서 쇼핑한거풀기-니쿠이치-돈키호테 쇼핑"이었다. 

 

2. 니쿠이치 가게

횡단보도 건너에서 찍은 니쿠이치 가게이다.

들어서니 여긴 모든 좌석이 흡연가능해서 처음에 앉았던 자리에서 옮겼다. 양 옆 테이블에 사람이 없는 곳으로 앉았다.

일행이 모두 비흡연자였기 때문에 담배연기를 맡으며 고기구워먹는건 불가능했다. 

 

니쿠이치 야쿠인점

 

일행은 맥주를 시켰지만 나는 매실주를 주문했다.

오꼬노모야키를 먹은 이후라 뭔가 매실주가 더 마시고 싶었다.

매번 마시던 맥주에서 벗어나보고 싶은 느낌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맥주 사진

 

 

양념되어서도 나온다. 먹느라 정신 없었다. 이건 꼭 먹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맛있다.

니쿠이치
양념된 소고기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돌솥비빔밥도 있어서 주문했다.

위에 치즈가 뿌려져 있었는데 그냥 맛있는 정도가 아니었다. 

한국에도 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다. 

비빔밥

 

3. 총평

다음에 일본여행갈때 여긴 꼭 들르고 싶을 정도이다. 예약해준 일행에 감사하며 글을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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